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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수족냉증 원인과 증상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족냉증이란 한자말 그대로 풀이해서 말해보자면 우리의 손과 발이 이유 없이 차가워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변의 외적인 요소가 없는 즉 춥지도 않은데 손발이 차게 느껴진다고 하면 수족냉증을 생각해보아야 할텐데요.
우리 몸안에 무언가 변화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외적인 모습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한마리도 크던 작던 몸안의 위험신호를 밖으로 표출해서 보여주는 것이지요.
수족냉증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혈관수축에 의해서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적어져서 일어 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보통 출산이나 폐경 같은 호르몬의 변화로인해 생길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긴장상태에서도 일시적으로 일어 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긴장했을때 손발이 차갑고 식은땀이 나는 현상이 누구나 살다보면 한번쯤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신경성이 심하면 장이 뒤틀리는것 같은 상황까지 겪어 봤습니다만 수족냉증의 경우는 가벼운 초기증상이라 볼수 있겠네요.
이런 수족냉증의 경우 여러가지원인에 의해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발생하는 사람은 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이 평생 호르몬 변화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예민한 여성들은 호르몬변화를 많이 겪을때 심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통증을 같이 겪게 되어 매우 힘든 상황이 되게 됩니다.
우리몸의 손발이 차갑게 되는 원인들을 몇가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자면 갑상선에 에너지 공급이 좋지 못하면 몸의 체온이 떨어지게 되며, 심장에서 먼곳부터 즉 손 발 부터 차갑다 못해 시리고 저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특히나 호르몬의 변화가 왕성한 여성의 경우 몸을 늘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체온과 관련없이 손발이 차가운 원인을 찾자면 목뼈나 척추의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할때에도 나타날수 있는데요.
저 또한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면 허리나 목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런 디스크 증상들로 인해서 저릿저릿하고 시큰시큰 증상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경화증으로 인해서 손과 발이 붓고 딱딱해질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증상에서도 손발이 차게 느껴질수 있으며, 손발의 마디 끝부분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니 검사를 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족냉증의 원인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것을 원인으로 볼수 있겠는데요. 서두에서도 말했던 것 처럼 우리의 손과 발에 혈액 공급이 적어져 손발이 차가워지는것 처럼 몸전체의 열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빈혈이 오면서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이 일어날수 있는것입니다.
특별한 질병에 의한 수족냉증의 발생이 아니라면 수족냉증을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정신적인 부분이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자연 치유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수족냉증 원인과 증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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