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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천식을 동반한 아토피증상 에 대해서 알아볼생각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 가족력으로 호흡기쪽이 약합니다. 그래서 천식성 기관지염을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관리가 필요한 불편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동생 또한 이런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버지와 동생의 경우 아토피증상 까지 있어서 더한데요.
아토피는 만성적으로 재발이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 습진 질환으로, 비염이나 만성 두드러기 혹은 알레르기와 함께 대표되는 알레르기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아토피증상이 있는 경우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 동생이 특히나 그런 경우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보통 아토피증상이 발현되는 시기는 6세 이하의 소아부터 발생하여 청소년 때까지 그 증상이 계속 이어지며 그 고통이 매우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아토피 증상이 성인에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1~3% 까지라고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불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토피환자의 70~80% 정도는 모두 유전적에 의한 증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즉 부모중 한쪽이라도 아토피 증상이 있다면 50% 확률로 아토피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나머지 발생원인으로는 청결하지 못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가 있으며, 환자의 경우에는 면연학적으로 이상이 생기거나 피부 보호막의 이상등의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최근에 환경적 요인이 아토피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크게 떠오르고 있는데, 산업화 로 인한 대기오염 인스턴트 음식 섭취 등 으로 인한 여러가지 외부적 요인들로 인해 아토피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들의 경우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을 살펴볼때 면연글로불린이 증가하며 음식물이나 공기중의 항원에 대한 노출시 양성 반응을 보여 아토피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아토피증상을 앓고 있는 부모들은 걱정이 많이 되는것이 아이는 가려워서 자꾸 피부를 긁으려 하는데 세균이 침투할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가려움증이 보통 저녁에 심해지고 피부를 긁으면 다시 습진성 변화가 생겨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얼굴 몸통 팔다리 에 붉고 습하고 기름지고 딱지를 형성하는데 소아기에는 이마, 눈주위 귀주위 사지가 접하는 부위의 피부가 두꺼워지고 건조해지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 찾아가면 바로 아토피 증상으로 진단하는것이 아니라 가족력이나 연령 환자의 질환의 상태를 파악하여 진단한뒤 그 에 맞는 확인을 해본뒤 증상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진단 결과 가족력이나 면연력이 떨어진 부분이거나 환경적인요인등을 판단한뒤 환경적요인을 모두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및 보습제를 사용하여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의사의 소견에 따라 약물을 투여 받습니다.
저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이 굉장히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외부 자극을 받는 옷이나 먼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면 피부가 울긋 불긋 하게 피어 오르는 증상이 가볍게 있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가려운데 아이들은 어떤마음일지, 또 그런 아이들을 둔 부모의 마음이 상상이 안가네요. 소아 어린이들에게서 아토피 증상은 요즘에 흔히 많이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검진을 받으셔서 조치를 취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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