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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뇌를 늙게 만드는 안좋은 습관들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먹으면 우리몸은 싫든 좋든 젊은 시절보다 기능이 여러면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는 우리안에 세포들이 새로운 세포로 분연되는데에 한계가 있으며, 분열되더라도 예전보다 기능이 훨씬 떨어지는 세포로 분열되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노화작용으로 보이는 모습도 보이게 되는것이구요.
그런데 우리 뇌 또한 노화가 진행된다는점 알고 계시는분이 계실까요?
우리몸의 기관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뇌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뇌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말을 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심지어 통증 또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위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런 뇌가 점차적으로 나이를 먹게되면 뇌가 담당하는 모든 역할들에서 뒤 떨어지게 됩니다. 운동신경이라던지 기억력이라던지 판단력 심지어는 잠을 자는 기능까지 떨어지게되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잠이 없다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니 말이지요.
자연적으로 돌아오는 뇌의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평상시에 안좋은 습관들이 뇌의 노화를 촉진시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현대에 들어서는 생활패턴들이 많이 바뀌어서 뇌가 많이 늙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이라고도 불리는 치매에 걸리는것이 그중에 하나인데요. 어떠한 습관들이 뇌를 늙게 만드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수면부족
제대로된 휴식시간인 수면시간을 취해주지 않는 다면 우리의 뇌는 하루동안 있었던 정보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뇌는 수면시간에 더 바쁘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다른 신체기관들이 정지되어 있어도 뇌만은 바쁘게 돌아가며 많은 정보들을 정리하고 머릿속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다음 하루를 깔끔하게 시작할수 있는 상태를 만듭니다. 헌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잠들기전 술이나 카페인음료등을 섭취하게 되면 제대로된 수면을 방해하게 되고 이로인해 뇌는 제대로된 정리를 하지못해 과부화가 걸립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오랜기간 반복하게 되면 치매가 올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운동부족
하루에 30~40분정도의 가벼운 운동이라도 한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때 뇌활동이 확연히 차이 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어느정도의 자극과 휴식이 교차해야지만 더욱 건강한 삶을 살수 있다는것은 누구나 알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들도 건강해져 더욱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인스턴트음식과 과식
인스턴트 음식은 말할것없이 영양가 없는 높은 나트륨과 칼로리 가 우리 뇌에 끼칠 영향들은 안봐도 자명합니다.
인스턴트음식을 자주먹는 것은 일찍 돌아가시겠다는 말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과식 또한 마찬가지로 배가 터질정도까지 먹는 습관이 반복되면 모든 에너지가 소화작용을 하는데 소모되기 때문에 뇌의 활동을 방해 할수 있습니다. 항상 밥을 먹을때 약간 부족하다 싶을때까지 먹는것이 자기에게 딱 맞는 양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혼자있는 시간이 많을때
혼자 있을때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뇌 활동이 현저히 적다고 합니다. 뇌가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주변 사람들과 많이 수다를 떠는것이 뇌를 자극 시키고 회전률을 빠르게해서 치매를 낮출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담배
담배는 자신의 생명을 단축하는 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담배 연기 안에는 뇌의 혈관을 축소시키고 마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잠깐 잠깐 진정역할을 할수는 있어도 나중에 가서는 기억력이 떨어지게 되고, 치매로 연결되는 일이 많습니다. 담배는 무조건 우리가 금해야할 1순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섯가지정도로 우리의 뇌를 망치는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면 거의다 뻔한 이야기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는 있어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게습니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쁜 습관을 버린 순간부터 이미 수명이 10년은 늘어났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이상으로 뇌를 늙게 만드는 안좋은 습관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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