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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영화 스타워즈 로그원 내용 을 다뤄볼까합니다.
스타워즈는 1977년 스타워즈 4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SF 물의 큰 획을 그었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고, 40년 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다른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에 까지 오마쥬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만큼 다양한 컨텐츠분야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스타워즈의 세계관은 영화 뿐만 아니라 TV 애니메이션 소설등으로 그 크기를 넓혀왔기 때문에 매니아들은 열광하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시즈의 탄생과 현재의 스카이워크 가의 비극이라던지 같은 모든 내용들이 세계관에 푹 빠지지 않고서는 감정이입하기 힘든 부분이 분명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워즈를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스타워즈는 결국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다이들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두운생각에 물들어벌인 시즈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즈는 사실 외계종족중에 한 부류를 일컫는 말이지만, 제다이의 기사가 시스종족에게 어둠의 힘을 배우고 난뒤 자신들 스스로 시스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들은 너무나 간학하고, 야비하며, 오직 강한힘만을 추구 하기 때문에 자신들과 같은 시즈 동료 또한 믿지 못하고 서로 배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즈는 오직 마스터와 제자 이렇게 1:1 로만 힘이 전승되어 내려오게 되는데요. 제다이의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는 언젠가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아이가 이상황을 해결해줄것이라 믿습니다. 포스란 제다이와 시즈가 다루는 보이지 않는힘을 얘기합니다.
스타워즈속 시리즈를 쭉 보다보면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아이로 2명이 지목 되는데 처음엔 아나킨 스카이워크로 잠재능력은 요다를 뛰어넘을정도로 엄청난 포스의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잘못된 길을 선택하고 다스베이더로 살아가게 됩니다. 스타워즈 하면 광선검을 떠올리고, 그다음 빠질수 없는 캐릭터가 바로 다스베이더인데 다스베이더는 바로 아나킨 스카이워크입니다. 잘못된 시즈의 길을 걷게되는 아나킨이지요. 스타워즈 1~3 편까지 아나킨스카이워크의 등장과 다스베이더로 변모해가는 과정의 갈등을 다루 었다면,
스타워즈4~6편까지는 아나킨 스카이워크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크의 활약상을 그립니다. 스타워즈는 특이하게도 에피소드 1편 부터 제작되지 않고 4편부터 제작 되는데 그이유는 감독인 조지 루카스가 1~3편까지는 전투씬이 많은데 그것을 표현할만한 기술이 그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4편부터 제작했다고 하는것은 매우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아나킨 스카이워크는 자신의 아버지가 다스베이더인줄도 모르고 그와 싸우려고 하는데 힘이 부족하여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를 찾아가게 됩니다.
사실 제다이 기사가 되기위해서는 아주 어린시절부터 발견하여 제다이의 사상을 가르치게 되는데 이 이유는 너무 나이가 먹은 상태에서 훈련을 하게 되면 마음이 어둠의힘에 먹힐수도 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아나킨이나 루크는 제다이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알아버린 나이이기 때문에 요다 또한 확신을 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요다가 말했던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아이라는 말이 이 사람들을 두고 한말이 아니라는것을 알것 같습니다. 어쨋든 영화는 결국 권선징악 아니겠습니까? 나중에 다스베이더가 정신차리고 시즈 마스터를 처단함으로서 연합군이 승리하는듯 보입니다.
그이후 스타워즈7 이 개봉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한 스카이워크가의 비극이 시작됩니다만 이부분은 다음시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워즈에 관한 이야기를 대략 쓴다고 하였는데도 세계관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줄여지지를 않는군요.
어쨋든 스타워즈 로그원의 이야기로 말할것 같으면 아나킨 스카이워크가 활약하던 1~3편 과 루크 스카이워크가 활약하는 4~6편 사이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스타워즈에서 제국군이 사용하는 데스스타라는 비밀 병기가 있는데 이건 행성을 파괴할정도로 어마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무기로 이것의 약점을 공략하기위해 설계도를 훔쳐내는 작전을 짜게 됩니다.
스타워즈 로그원에 등장하는 반군 소속인 진은 데스스타의 개발에 참여한 아버지 때문에 설계도 탈취 임무를 떠맡게 되는데, 여러 동료들과 함께 이작전을 진행 한다는 내용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4의 시작 부분을 보게 되면 어렵게 설계도는 탈취대고 그 설계도를 R2D2 가 제다이 기사인 오비완 케노비에게 전달되는것을 알수 있는데요. 그 상황을 보자면 레이나공주는 잡히고 다른 대원들의 생존에 관련한 어떠한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스타워즈 로그원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프리퀼과 같은 형식의 작품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시각을 바꿔서 생각해볼수 있지만 성공률이 2.4% 밖에 안된다는 이야기를 보았을때 전원이 살아남기에는 매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스타워즈 로그원을 보아야 하는 이유를 들자면 팬들의 입장으로서 그리운 인물들의 등장을 기대해 볼수 있기 때문이겠습니다. 이당시의 흐름으로 보면 다스베이더나 레이나 공주가 등장할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비중이 적겠지만,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공유한다는것만으로 팬들은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로그원은 12월 28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영화관에 찾아가 꼭 큰화면으로 빵빵하게 즐겨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스타워즈 로그원 내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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