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의 6가지 효능과 보관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곶감의 6가지 효능과 보관방법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명절입니다. 이렇게 추운날씨 속에서도 친척들을 만나기위해 먼길을 걸어가게 될텐데요. 이번에는 제사상에 올라가는 곶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곶감은 옛날 먹을게 귀했던 시기에 먹을수 있었던 귀한 간식이였습니다. 지금처럼 간식들이 넘쳐나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시기와 다르게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아이들은 곶감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는 어린시절부터 환장을 하고 먹었드랬죠.

 

감의 농축된 단맛이 베어 있는 곶감은 한번 깨물었을때 시원한 기분이 들면서 겉은 까끌까끌한 기분이 드는것이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감의 수분이 거의 다 날라가다보니 좋은 성분들이 자연적으로 농축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1.호흡기 강화

곶감표면에 묻어 있는 하얀가루가 당분가루인 시설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감이 말라가면서 밖으로 베어나온것인데요. 이걸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지 선물용으로 나오는 곶감들은 전부 깨끗한 모습으로 정리되어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 시설을 지저분하다고 생각안해도 될것이 시설 성분 자체가 호흡기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저처럼 기관지염이 있거나 헛기침을 달고 사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약재로 쓰일만 하겠죠?

 

2. 고혈압 낮춤 효과

곶감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화을 도와 협을 정상으로 조절할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먹을수록 혈액순환이 중요하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니 평소에 조금씩 먹어두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3. 설사 치료

곶감의 타닌성분은 설사를 멈추는 성분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하는데 저처럼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조금 조심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에 많이 먹을경우게 그렇다는거니 뭐든 적당히 먹는게 중요 하겠지요.

 

4. 스태미너 증대

곶감의 하얀가루 시설은 천연 정력제로서 남성의 스태미너를 증대 시키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감을 그만 먹어야 겠네요 ^^

 

5. 숙취해소

예 어르신들은 숙취해소제로 곶감을 먹었다고 합니다.

곶감을 숙취해소로 사용할때에는 곶감 3개를 물에 넣고 달인다음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면 좋아진다고 하는군요.

술자리가 많은 연초에 숙취로 고생하지 않게끔 천연 숙취 해소제를 만들어 먹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 면연력강화

곶감 자체가 감을 말려서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과일의 비타민은 전부 다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들은 우리몸의 기능들이나 몸의 면연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능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곶감을 보관할때에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곳에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보관하지 않을때에 곶감에 곰팡이가 피어 상할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장기간 보관해야 할경우 비닐팩에 곶감을 담아 공기를 뺀뒤 냉동 보관을 하였다 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곶감의 6가지 효능과 보관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