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내용과 결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내용과 결말 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에서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인기 캐릭터중 하나로 아이먼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와 같이 마블 세계관에서 빼놓을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블사에서 앞으로 의 영화속 세계관을 확장시키기위해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세계관 확장이 꼭 필요하게 되었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이로서 우주와 현세계와 멀티버스 세계관이 공존하게 됨으로 그안에서 더 많은 캐릭터들이 활약할수 있는 배경이 완성된것이지요.

 

 

영화속의 닥터 스트레인지의 내용과 코믹스 판의 내용은 서로 다른 설정이 있으나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어둠의 공간을 지배하는 도르마루가 인간세계에 넘어와 지배하려 하는것을 마법사들이 막는다는 내용인데 그안에서 사소한 설정들이 약간 달라지더군요.

첫번째로 케실리우스의 등장인데요. 본래 코믹스판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의 교육자인 모르도가 직접 뒤에서 일을 꾸며 도르마루를 현세계로 불러오는데 영화속에서는 케실리우스라는 케릭터를 만들어내어 도르마루를 소환하는것으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에이션트원이 도루마루의 힘을 빌려서 자신의 영생과 힘을 사용한다고 하였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수퍼 스프림이 되는 닥터스트레인지도 마찬가지지만 더욱 고차원적인 존재인 인피니티 에게서 힘을 빌려서 싸우곤합니다. 인피니티는 마블세계관에서 우주 그자체인 존재로 가장 강력한 존재로 알려져 있고, 인피니티가 지구를 파괴하려 할때에 닥터스트레인지는 인피니티 힘을 빌려서 인피니티와 맞서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합니다.

 

 

영화속 닥터스트레인지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늘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외과의사인 스트레인지가 어느날 사고로 손을 다치게 되어 수술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손을 고치기위해 전재산을 탈탈 털어 계속된 수술을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그는 수소문 끝에 자신이 포기한 수술환자가 완치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아갑니다. 그는 에이션트 원이라는 사람을 찾아가라는 말을 하게되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힘겹게 마법사가 사는곳을 찾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법수련을 하게 되지요.

 

에이션트원은 스트레인지가 이기적이긴 하지만 착한 본성과 마법적 재능을 인정하고 마법수련을 하도록 허락합니다. 그리고 그때 케실리우스가 생텀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 생텀이라는곳은 각각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로 침입해오지 못하도록 맞는 공간을 말합니다. 지구의 세개의 생텀이 있는데 이곳이 파괴 되면 도르마루가 지구로 쳐들어오게 되는것이지요. 도르마루의 추종자가된 전 마법사였던 케실리우스가 그것을 알고 생텀을 파괴하고 도르마루를 소환하게 이르릅니다.

 

 

스트레인지는 도르마루의 압도적인 위력을 느끼면서 한가지 꽤를 내는데 자신의 시간속안에 도르마루를 가둬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갇혀진 시간속에서 도르마루는 영원히 닥터스트레인지와 단둘만 있어야 하니까요. 결국 도르마루는 한발 물러나 닥터 스트레인지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추종자들을 자신의 세계로 소환시키면서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에피소드를 제대로 즐기기위해선 사전지식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인셉션보다 더 진화된듯한 컴퓨터 그래픽 덕분에 눈이 즐거 웠는데요. 반면 스토리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봤을때에도 이영화가 재밌게 느껴질까? 스토리의 흐름이 자연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영화 중간중간 깨알같은 코믹 요소들이 아이언맨이 처음 개봉했을때의 느낌처럼 들어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 마블 캐릭터가 될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상으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내용과 결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