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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포스팅은 복숭아 고르는노하우와 효능 에 대해서 입니다.

 복숭아는 주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수확하는 제철 과일로서 일년에 한번씩 섭취해주면 안주 좋은 과일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올해 복숭아를 한번도 사먹지를 못했네요. 목숭아를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사는데 정신이 팔려 과일을 사먹을 여유조차 없었네요. 슬픕니다.

 

 

 제가 과일중에 복숭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복숭아의 향긋한 향과 다른과일들과 다르게 산성을 띠지 않기 때문에 소화기관이 약한 저라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나 토마토 포도등 산성 성분을 띠는 과일을 좀 먹다보면 위산액이 좀 과다 분비대는 체질이라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복숭아는눈에 보이는 족족 먹어치울만큼 몸에도 잘맞고 제 장기능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때문에 1년 제철 과일중 가장 선호하는 작물입니다.


 복숭아는 의학적으로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제철에 섭취하는것은 바람직한 선택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우선 미용적으로는 미백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결을 유지하는데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고, 다른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과즙이 풍부하여 등산이나 거친운동을 할때 가지고 있다 섭취하면 수분섭취에 좋은 과일입니다. 단 당도가 높고 산성이 있는 과일보다는 복숭아가 덜하기 때문에 더욱 수분 보충을 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배변활동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체내의 노폐물들을 쫙 빼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자들 에게도 좋은 소식을 복숭아는 니코틴 성분을 몸에서 빼주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 자체가 약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준다는 개념에서도 좋은 음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숭아를 고를때의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복숭아를 고를때 만져보고 물렁한지 아니지 막 주물럭거리고 사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그렇게 하면 과일주인분이 굉장히 싫어 하시지요? 당연히 바로 살것도 아니고 지금 주물떡거린 상품을 누군가가 살텐데 그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리가 없을테니까요.  그냥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살짝 갖다댄 정도로 물렁함을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백도를 고를때에는 굉장히 물렁하기 때문에 상처가 잘나 외관상으로 불량을 골라내기 쉽습니다. 그리고 복숭아의 가운데선에 맞춰서 매끈하고 백색을 띠는것이 좋은것이라 하는군요.

그리고 황도를 고를때에는 백도와 다르게 딱딱한게 매력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씹는 맞이 일품이지요. 최대한 둥글고 매끈한게 좋으며 껍질 색상이 진할수록 좋습니다.


이것으로 복숭아 고르는노하우와 효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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