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효과 기관지에 탁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라지효과 기관지에 탁월성 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처럼 호흡기계통에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를수 있을정도로 굉장히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저 자신이 천식성 기관지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라지를 늘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호흡기계통이 약한 사람들은 남들이 모르는 고충이 많습니다. 일단 호흡이 불편하여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고 헛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보는 시선또한 따갑게 느껴질때도 있고, 어느날에는 사스가 한참 유행 한적이 있는데 버스안에서 헛기침을 했다고 병자 취급받은적도 있어 참 당황스러운 경험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호흡기가 약하면 격한 운동은 애초에 힘들 뿐더러, 숨쉬기가 불편하기때문에 뇌로 공기가 잘 돌지 않아 가끔식 어지러움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자신이 어느정도로 심한 상태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감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불편함을 안고 사는 분들에게 도라지는 굉장히 좋은 약재라고 할수 있는데요. 보통 도라지를 요리해서 먹게 되면 알싸하고 쌉쌀한 맛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흡수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장내에는 거의 물처럼 액상의 상태의 음식을 흡수하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소화기관에서 산액들을 뿜어서 음식들을 분해 하는 것이구요. 그렇지 못할경우 대변으로 다 다시 나오게 되어 아무 효과도 못보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도라지같은 약초 같은경우 대부분 한약재에서 물에 달여 내는 이유가 이런것 때무인데요. 선조들의 지혜란 참 대단 한것 같습니다. 하옇튼 도라지를 장내 흡수율을 높여서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도라지를 잘 말려서 가루를 낸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비록 액상 상태는 아니지만 바로 바로 위에서 대부분의 좋은 성분들을 흡수 하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안성 맞춤입니다.

 

 

저 또한 도라지를 가루내어 먹다보면 바로바로 효능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기분탓인지도 있겠지만 잘 복용하게되면 안먹는것보다는 훨씬 호흡이 자연스럽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을 느끼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호흡기가 약하신분들에겐 도라지를 복용하시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상으로 도라지효과 기관지에 탁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