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의 포스팅은 다이어트 식단을 정하는 기준의 모든것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년내내 다이어터인 저는 오늘도 살을 빼고 찌고를 반복하면서 어떻게 하면 식욕을 억제 할수 있는지 에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며 하루 하루를 저 자신과의 싸움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살을 뺄때 운동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식단 관리일텐데요. 운동을 하루 빼먹는것과 하루 고 칼로리 음식을 잔뜩 먹는것 체감상이나 실질적으로도 음식물을 섭취하는 쪽이 살이 더 많이 찌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토록 먹는것에 대한 관리가 다이어트의 성공유무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임을 부정할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올바른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기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어떤 종류의 음식들을 섭취해야 할지를 결정하기위해서는 사람의 몸의 특징을 잘 파악해두는것이 식단을 구성하기에 참 좋을듯합니다.

우선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중에 굶어서 살을 빼려는 분들의 경우입니다. 이런분들은 80% 이상이 다이어트 중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몸은 남성 여성에 따라 하루 권장량의 칼로리가 존재하는데, 이런 권장량을 무시한체 그냥 굶기만 한다면 여러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우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우리몸은 가지고 있는 지방을 태우기 보다 지금 바로 섭취하고 있는 에너지원을 먼저 소모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생활을 할때에나 업무를 보는데에 있어서 칼로리 소비를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들어오지 않게 되니 우리몸의 급하게 절전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핸드폰의 배터리가 완전 소모되기 직전의 상태 처럼 우리의 몸은 축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억지로 자신의 몸을 활성화 시킨다면 없는 에너지를 쥐어 짜내게 되는데 이 때에 그손실이 잃어 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중에 가장 빠르게 에너지원으로 변환시킬수 있는것이 단백질이고 이런 단백질은 근육에서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굶어서 살을빼려고 할때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는것 같이 겉모습은 보이지만 실상은 수분이 빠져나고 근육이 빠져나가 체중이 줄어드는것 같이 착각을 일으키는것입니다. 근육이 없어지면 악순환의 수렁에 빠져버리고 마는데, 에너지를 소비시킬 근육이 없어져버리니 자연적으로 에너지원을 다 소비시키지 못하고 모든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변하여 쌓이게 되고 아무리 안먹어도 요요현상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먹지 않고 운동을 하는것은 결국 어느 일정선에 다다르게 되면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포기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살을 뺄때에 다양한 보조식품들을 섭취하여 살을 빼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의 진실을 안다면 살을 뺄때에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게 되실텐데요.

보조식품들이 할결같이 말하는 광고컨셉은 이것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살을 뺄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하지만 절대 약을 먹는다고해서 지방만 쏙 빠지는 그런 영험한 기술은 아직 인간이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그약들을 먹게 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할때 복용을 하면 효과가 있는듯 느껴지는것입니다.

 

첫번째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두번째 포만감을 채워준다.

세번째 운동을 할시에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을 빼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제품들이 저 세가지의 작용을 한다하여 다이어트식품이라고 판매하는데 사실 복용하고 운동하는것과 안먹고 운동하는것에는 별차이가 없습니다. 아주 전문 헬스트레이너와 같은 몸이 되는것이 아니라면 그 효과는 미비할뿐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꾸준히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만 해주는것으로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살을 뺄수 있습니다. 필요한것은 보조식품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본인의 의지 가 가장 중요한 보조식품인것이지요.

 

저는 매번 운동관련된 이야기를 할때에는 신진대사율 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을 자주합니다.

신진대사율이 좋고 나쁨에 따라 살을 성공적으로 효율적으로 뺄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저는 늘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진대사율이라고 하는것은 우리몸이 살아가기위한 모든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에너지원을 공급받고 남은 찌꺼기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현상이 잘 되는가를 말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잘 소화를 하고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바꿔서 몸에서 받아들이고 남은 찌꺼기를 땀이나 소변 대변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신진대사율은 보통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뇌와 근육과 관련해서 수치가 많이 왔다갔다 합니다만 오늘은 다이어트식단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먹는것과 연관시켜 말해보자면 우리는 하루 삼시 세끼 아침 점심 저녁을 먹습니다. 그런데 바쁜 현대직장인들은 아침을 대부분 거르게되고 저녁은 회식이다 뭐다 하면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의 몸은 먹지 않으면 몸상태가 절전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필요한 에너지를 근육을 빼서 사용하게 되고 저녁에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잉여 에너지들이 모두 지방으로 변환되어 끝없는 악순환에 빠져버리고 마는것이지요.

그리고 밥을 먹지 않는다면 우리몸의 체온조절이 안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더욱 느낄수 있는 기분인데,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기본체온이 떨어집니다. 어린아이들의 몸을 만져보면 굉장히 따뜻한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에는 한끼 굶는다고하여 기본 체온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를 조금 먹게되면 한끼를 안먹어도 몸이 차가워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의 몸은 음식물의 양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몸에 들어온 음식물이 있다는 판단을 하기 시작하면 소화 운동을 시작하게되고 피가 빠르게 돌면서 기본체온이 올라가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그래서 신진대사율을 높이기위해 밥을 삼시세끼 조금씩이라도 먹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고, 중간중간 저칼로리의 간식들을 섭취하면 더욱 좋은 것입니다.

 

식단을 구성할때에는 섬유질의 섭취 할수 있는 식단을 구성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신진대사율과도 어떻게 보면 관계가 있는것인데요. 아까 말했다시피 신진대사란 음식물을 섭취후 소화나 활동하고 대소변으로 노페물을 배출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중에 우리몸의 나쁜 노폐물들을 내보내기위해서는 채소나 과일류 같은 음식에서 나오는 섬유질이 잘 내보낼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포만감과 함께 적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어 좀더 빠른 에너지 소비를 노려볼수도 있게 됩니다.

 

고칼로리 음식 패스트푸드는 다이어트의 적인가?

우리는 살을 뺄때마다 이런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한 일주일 열심히 운동했으니까 하루정도는 내가 먹고 싶은데로 마음껏 먹어도 될거야. 라는 생각에 빠져서 고칼로리의 음식을 마구마구 흡입하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중에서도 패스트푸드는 심심해진 혀를 자극해주기에 충분한 악마의 유혹같은 음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살을 빼고 있는중에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에 대한 의견이 다른데 한 쪽에서는 다이어트때는 아무것도 먹으면 안된다는 쪽과 기간을 정해서 한번씩은 먹어줘도 좋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나뉘는데 이는 어떠한 상황과 조건에 따라 맞다고도 할수 있고 틀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또한 개인의 신진대사율이 관련되어 깊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어떤 병이나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이상 체질이라는것이 존재 합니다.

자신은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야 혹은 물만 마셔도 찌는 체질이야 라고 하는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몸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그건 변명처럼 들릴지 모릅니다.

 

이또한 신진대사와 깊은 연관이 있는것이 A라는 사람은 신진대사율이 100% 이고 B라는 사람은 신진대사율이 60% 인데 80의 음식을 먹었을때 A와 B 의 사람은 서로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한쪽은 살이 찌는 반면 한쪽은 오히려 살이 빠지는 상황을 보이는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쭉 이어지느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사람의 신진대사율로 인한 체질은 얼마든지 식단관리와 근력운동으로 늘릴수 있고, 어느순간이 오게 되면 하루 양껏 먹어도 붓기 조차 없는 날이 찾아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날이 찾아 오기 전까지는 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먹는것에 조심을 해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 그런 시기가 운동을 꾸준히 했을때 대략 1달정도면 찾아오게 되고, 다른분들은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근력양과 신진대사율에 따라 다르긴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러합니다. 우리는 먹어도 안찌는 체질로 변할수 있다는겁니다.

 

다이어트의 주식으로 현미밥 을 많이들 먹는 이유는 백미가 가지고 있는것보다 포만감에서 높고, 노폐물을 빼는데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입니다. 현미는 백미를 도정할때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런 현미에는 백미보다는 영양소가 66% 더 함유 되어 있다고 하니 당연히 현미밥을 먹는게 이득이겠지요?

게다가 현미 같은경우 다이어트의 적인 탄수화물을 당을 변화시키는게 느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섭취하는 에너지가 먹는 포만감에 비해 낮다고 할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위장은 커질대로 커졌는데 살을 빼기위해 섭취해야 할 음식의 양은 적기 때문에 늘 배고픔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먹고자하는 본능과 이겨내기위한 의지도 필요하지만 칼로리가 적으면서 포만감을 채워줄 음식들을 찾아 식단을 꾸려야 하는겁니다.

 

특히나 야식이 생각나는 늦은밤 에는 더욱더 그 의지가 희박해져 오는데 그런때에 포만감을 채워줄 음식들을 한번 나열해보자면 과일류나 채소류를 섭취하는것이 좋은데 그 대표적인 음식들을 소개해보자면

 

첫번째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서 100g당 14Kcal 밖에 되지 않아 어느정도 먹어도 크기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배고픔이 느껴져 견디기 힘들때 먹으면 조금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두번째로 두부로 100g 당 79Kcal 리를 가지고 있으며, 저녁에 두부를 섭취하는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선택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고단백의 음식이기에 단백질 섭취에 좋고 토마토는 과일이 산성인 반면 두부는 위장에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포만감을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기 때분입니다.

세번째는 곤약입니다. 100g당 9KCal 로 구약나물의 땅속줄기를 가루내어 묵처럼 만들어 낸것인데요. 도토리묵과 같이 말캉말캉한 식감도 있으면서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로 야식으로 먹기엔 딱 적당한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네번째는 오이로 100g당 9Kcal 로, 곤약과 같이 저 칼로리인데다가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쉽게 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냉장고에 보관해놧다가 참기 힘들때 꺼내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게다가 오이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수분이나 식이섬유 등과 같이 우리몸을 구성하고 기능하는데 필요한 성분들을 가지고 있어 조리 하지 않고 먹어도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몸은 삼시세끼를 먹는만큼 식사 중간중간 건강한 간식거리들 을 한번 얘기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견과류를 들수 있겠습니다. 아몬드나 땅콩 등과 같이 뿌리식물에서 채집되는것들을 식사와 식사 사이 중간중간 먹어줌으로서 좋은 성분도 흡수 할수 있고, 식사사이에 자신의 신진 대사가 떨어지는것을 방지 할수 잇기 때문에 매우 좋은 식품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과일을 먹는것인데요. 이는 이제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행동하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지요. 늘 제철과일들을 구비 해놓고 먹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식으로 과자나 패스트푸드 같은것들을 먹느것보다는 몸에서 많이 필요로하느 섬유질을 섭취할수 있어 노폐물을 빼내기에 적합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운동을 하기전 마시면 블랙커피를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이는 커피의 이뇨작용과 혈액순환을 빠르게 하는 효과 때문에 유산소운동을 하기전에 마시면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개인적인 체감상으로 십몇만원짜리 체지방 제거 약을 마시는것과 같은 효과를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이런 블랙커피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가 조목조목 따져본다면 우선 커피를 마시면 사람마다 카페인의 적응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장이 조금 빨리 뛰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그렇다하는것은 지금 혈액순환이 매우 왕성하게 일어난다는 것이고, 이는 몸의 체온과 스태미너가 약간 증가 된다는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블랙커피를 마신뒤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이 조금 덜 힘들다고 느껴지는데 그 이유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입니다.

 

그리고 블랙커피를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때에 몸에 불필요한 나쁜 노폐물들이 함께 빠져나오기 때문에 몸에 독소가 빠지는듯한 느낌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전엔 꼭 블랙커피를 한잔마시고 운동하는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굉장히 길게 만드느라 힘들었네요. 포스팅에서 쓴것 말고도 우리몸의 성질에 대해 잘 살펴본다면 다이어트식단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살을 빼는데 운동과 식단조절의 중요성을 비교해본다면 음식 7 에 운동 3 이라고 생각할정도로 먹는것의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과거에 여러번 다이어트를 했다 살쪘다를 반복하면서 가장 최적의 조건으로 살을 뺄수 있는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살빼기 참으로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만 힘내서 오늘도 살을 빼기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정하는 기준의 모든것 에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