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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체나 인터넷 매체에서도 연신 떠들어대는 건강정보들

그중에서도 채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부곽 되면서 육식 위주의 식단에서

채식위주의 식단을 더 선호하는 채식주의자들도 많이 생겨 났는데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식습관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식 식단을 늘림으로 인해

우리몸에 어떠한 변화들이 일어나며 올바른 채식 식단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위한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심장질환 예방

채식주의자들과 비 채식주의자들 사이에 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TV매체에서 방송되기전부터

이런 연구가 시작되었으니 말이지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두집단 사이에 허혈성 심장질환이

무려 24% 이상이나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연구자들은 고기와 유제품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소화기관에 염증을 유발하며, 각종

심장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체중감량

채식을 하면 체중이 준다는것은 누구나 상상 가능한 번주안에 속한 변화겠지요?

2015년 미국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에서 실험자들에게 몇달간 채식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제공 했을때 평균적으로 4.5kg의 체중감소가 이루어졌다고 연구 발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 기준 자체가 모호한것이 살이 얼마나 과체중이 였는가에 따라 살이

빠지는 그양도 달랐을텐데 그것을 어찌 평가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세번째 복부팽창감

일반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던 효소들과 야채를 분해하는 효소가 서로 다른데 이것들이

복부에 쌓이면 복부가 팽창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느낌은

일시적인것으로 야채를 분해하는 효소를 제외한 나머지 불필요한 효소들이 몸밖으로 빠져

나감으로서 곧 사라지게 됩니다.



네번째 근육의 질 변화

우리몸에서 동물성 단백질의 역할은 큽니다. 그 설예 로 식물성 단백질인 콩 두부 견과류 같은

단백질들은 꽤나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 우리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몸으로 배출되는것또한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몸의 근육을 유지하기위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힘들어져 근육량의 손실이 올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흡수율이 좋게끔 음식물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바로 액상으로 마시는

방법인데요. 액상으로 마시게 되면 일반 음식물을 섭취하는것보다 장에서 흡수하는것이 더 쉽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섭취하면 근육의 손실을 막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섯번째 영양의 균형을 맞추자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기위해서는 적절한 영양소 분배가 중요합니다. 처음에 말했던것 처럼

과유불급이라 과하면 모자르니만 못하다 라는 말을 했듯이 육식을 줄이는것이 몸에 변화를

가져오는데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그저 무턱대고 채식만 고집하는것은 오히려 몸을 해칠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잡식성으로 육류에서 얻을수 있는 식이성 아연과 미네랄이 우리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채식을 생각 해보시는분들을 위해 한번 쭉 몸에 일어날수 있는 변화들에 대해 써보았는데요.

무조건적인 맹신 보다는 천천히 한단계 한단계 몸이 좋은 방향으로 바뀔수 있도록 인도하는것이

더욱 건강하게 살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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