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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비타민D 부족으로인한 구루병 에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구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겁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구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특성 때분인데요. 이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을 보면 곱추처럼 등이 툭 튀어 나왔거나 오다리가 되어 있는등 약간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사람들에게 안좋은 시선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구루병은 남들에게 질병을 옮기는 전염병이 아님에도 불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하고 싶게 만드는 특징을 눈에 띄게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병증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외모상에서 오는 특징때문에 사람을 차별하는일이 없어야 될텐데 말이지요.

 

구루병처럼 외형적인 특징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만 한다는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들도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일에 한해서 얼마든지 정상인들과 같이 일을 할수 있고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마치 죄인이 된것 마냥 주눅들고 살아간다는것이 세상에 없어져야할 불평등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구루병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보통 비타민D 가부족하여 생긴다고 의학계에서는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무엇이며 비타민 D 가하는 역할을 무엇일까요?

 

비타민D 가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은 뼈를 구성하는 칼슘의 흡수율을 촉진 시키고, 당뇨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 그리고 각종 암 방생율을 저하 시키는 면연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조적으로 아주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분명합니다. 헌데 이것은 단순히 음식물로 섭취하기엔 부족한면이 있기 때문에 보통 보충제를 따로 사서 복용을 하게 됩니다. 혹은 매일 10~15분정도 햇빛을 쬐어주면 우리몸에서 비타민D를 섭취한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 하는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 특히 11월에서 3월까지는 일조량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대체 식품을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의 역할이 칼슘의 흡수율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던것과 같이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구루병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최근에 구루병은 보통 성인보다는 소아 아이들 에게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성장해야할 아이들에게 칼슘과 인의 대사장애로 인해 뼈의 발육에 장애가 발생하여 가슴뼈나 척추 다리뼈에 이상이 오는것을 말합니다. 성장과정중의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 할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느껴지시나요?

 

보통 사람들은 비타민D를 스스로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쬐거나 음식물에서 섭취를 하여야 하는데 이런병이 소아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갓태언난 아이들의 상황에서 살펴볼수 있습니다. 보통 모유수유를 많이 하게 되는데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어머니의 항체등과 같이 면역 기능을 아이가 흡수 할수 있기때문에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단 비타민D 같은경우 위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인간의 몸이 스스로 생성 해낼수 없는 물질이기 때문에 아이를 모유수유 한다고 해도 비타민D를 충당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는 분유를 번갈아가며 먹이거나 햇빛을 자주 쬐지 않는 이상 구루병이 생길확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구루병 원인이 비타민D 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생선을 많이 먹는 북극지방이나 계란 우유등을 섭취하는 유럽지방혹은 태양을 많이 쬐는 열대지방보다 많이 일어 나는것을 보더라도 알고 대처한다면 예방할수 있는 질병인것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구루병에 걸린 부모들은 얼마나 아이에게 건강한 몸을 물려주지 못한것에대해 죄스러운 마음으로 일생을 살아갈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숙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구루병의 경우 보통 생후 3개월에서 1년 6개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유아시절에는 증상이 비교적 가볍게 나타난다고 하지만 2~3 세가 되는 어린이들 부터는 중증일 경우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또한 미숙아의 경우 구루병에 걸리기 더 쉽고 증상도 심하다고 합니다. 구루병은 비타민D의 부족뿐만아니라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뼈가 기형적으로 성장하는것은 칼슘이나 인의 흡수가 제대로 되는지 못되는지에 따라 갈려지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구루병 초기증상에는 창백한 피부와 땀을 많이 흘리고 근육 이완등을 들수 있다고 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복부가 팽창되고, 임파선이 붓고 커지는데 그중에서 구루병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뼈의 변형을 들수 있겠습니다. 유아기에는 두개골의 뼈가 얇고 물러서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며, 숨구멍이 닫히는 속도가 느립니다. 중증일때는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전후경이 짧아지며, 늑골이나 늑연골 관절이 부어서 구슬을 이은것과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구루병이 심해질수록 외형적인 변화 모습이 매우 심해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보통 새가슴이나 꼽추형태의 가슴뼈의 변화를 보여지는데 이는 다른 뼈들의 성장이 덜 됐거나 가슴뼈가 비정상적으로 발달된경우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루병에서 특히나 많이 보여주는 모습이 팔과 다리가 일직선이 되지 못하고 휘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일상생활을 할때에 굉장히 불편함을 가져올수 있는 모습인데, 보통 다리가 많이 구부러지며 O자형이나 X 자 형의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구루병은 뼈가 약해서 잘 휘어지거나 부러지기 쉬운상태가 되는데 임상증상으로 별로 확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X -Ray를 찍게 되면 그때부터 구루병의 특이한 증상이 보여지게 되는데ㅡ 석회침착부전때문에 골단선이 흐려져 분명지 않게되며, 더진행되면 골단선이 술잔 모양이 되고, 연골측이 조금 투명하게 됩니다. 아이의 팔다리가 약간 휘어진다는 느낌이 들거나 골절이 자주 된다고 하면 병원에서 바로 확이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구루병의 경우 중증의 심한 상태가 아닌이상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X-Ray 검사와 생화학적 검사를 종합하여 진단을 하는것이 좋은데 이때 진단 결과에서 비타민 D 의 결핍에 의한 경우도 있을수 있고 비타민 D의 유전성 대사장애로 일어날수 있는데 이는 혈액이나 소변 혹은 가족력등을 통해서 구분을 지을수 있습니다.

 

구루병을 치료할때는 비타민 D가 부족하여 생기는 병인만큼 비타민섭취와 칼슘을 투여 하고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시간씩이라도 바깥으로 외출하여 햇빛을 많이 쬐는 일광욕으로 자신의 몸에 비타민D 를 만들어내는듯한 효과를 작용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구루병이 중증일경우 정형외과적인 치료를 병행하는데 보통 성장기의 아이들경우에는 아직 완전히 성장이 끝난것이 아니기에 몸을 올곧게 고정시켜 몸의 뼈를 바로잡는 부목을 대어 올바르게 성장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뼈를 맞추는것이기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구루병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여러부위의 뼈 이상과 발육부전이 생기게 되고, 장기간 치료를 하지 않으면 소인증에 걸릴수 있고, 몸의 균형이 맞지 않음으로 오는 2차적인 병들 때문에 꼭 치료를 해야 할 병인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젠가처럼 촘촘이 균형을 잡고 있어 한쪽의 균형이 무너지면 다른 블록까지 무너져버리는 묘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병이라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잘 치료하고 예방해야 후에 있을 2차적인 병의 피해를 막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 부족으로인한 구루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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